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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금요일 화/목요일 매월 첫금요일 매월 첫토요일 |
오전 10시 오후 7시 30분 오전 10시(신심미사) 오전 10시(신심미사) |
특전미사 | |
매주 토요일 | 오후 7시 30분 |
(St. Joseph 타카푸나 성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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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중미사 학생,청년미사 |
오전 11시 오후 1시 3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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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 오늘의 묵상 ] "세상 것들을 희망하면 결국 절망" - 조재형 가브리엘 신부님 - 2018.12.29 성탄 팔일 축제 제5일 루카복음 2,22-35 성탄 주일 낮 미사에 성체 분배를 하였습니다. 연세가 많으신 할머니께서 성체를 모시면서 몸을 몹시 떠셨습니다. 주님을 모시는 것에 대해서 감격하셔서 그런 것 같았습니다. 예전에 시흥5동 성당에서도 그런 분을 본 적이 있습니다. 요셉 할아버지는 평…
푸른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12-29 14:10:20+평화 [ 어제(12.27)의 말씀 ]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 - 조명연 마태오 신부님 자존감이 중요하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스스로의 자존감이 떨어지게 되면 지금의 삶에서 충실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자존감의 시작은 어디에서 시작할까요? 바로 비교하지 않는데서 높은 자존감을 형성할 수 있는 힘이 마련됩니다. 비교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내 자신을 인정할 수 있다면, 다른 사…
푸른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12-28 15:56:54+평화 [ 오늘의 묵상 ] "하느님의 뜻에 충실한 사람" - 반영억 라파엘 신부님 - 2018.12.28 죄 없는 아기 순교자들 축일 마태오복음 2,13-18 우리는 살아가면서 생각하지 못한 많은 일을 접하게 됩니다. 기쁜 일도 있고 그렇지 못한 일도 있습니다. 어떤 때는 정말 분하고 원통하기 짝이 없는 일도 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알 수 없는 일이 마음을 흔들어 괴로워합니다. 시간이…
푸른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12-28 09:03:12+평화 [ 어제(12.26)의 말씀 ]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 - 조명연 마태오 신부님 2018 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아마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 시점에 지난 시간에 대한 아쉬움이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다가올 내년에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새롭게 살아보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지 않습니까? 문제는 이러한 다짐들이 그리 오래 가지 못하고 작심삼일로 끝나는 경우가 대…
푸른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12-27 15:07:11+평화 [ 오늘의 묵상 ] "참 사랑은 가까이 머물러주는 사랑, 끝까지 떠나가지 않는 사랑입니다!"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 2018.12.27 성 요한 사도 복음사가 축일 요한복음 20,2-8 때로 외롭고, 때로 고달픈 우리네 인생을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존재가 있습니다. 떠올리기만 해도 그립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친구입니다. 주변을 아무리 둘러봐도 만만한 친구가 하나도 없다는…
푸른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12-27 10:47:07+평화 [ 어제(12.25)의 말씀 ]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 - 조명연 마태오 신부님 아기 예수님의 기쁜 성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우리에 대한 커다란 사랑으로 하느님께서 이 땅에 오신 날을 기념하는 오늘, 어떤 기쁨으로 살아야 하는지를 묵상해보는 오늘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성탄을 매년 12월 25일에 맞이하는 하나의 공휴일 정도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과거에 있었던 일회적…
푸른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12-26 16:47:19+평화 [ 오늘의 묵상 ] "우리들의 묵상" - 조재형 가브리엘 신부님 - 2018.12.26 성 스테파노 첫 순교자 축일 마태오복음 10,17-22 성탄절을 지내면서 어머니와 며칠 지냈습니다. 휠체어에 의지해야 밖을 나가실 수 있었습니다. 화장실에 가실 수 있도록 도와 드리고, 휠체어를 밀어드리면서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건강하신 어머니를 모시고 여행도 가고, 건강하신 어머니를 모시고 …
푸른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12-26 07:14:15+평화 [ 어제(12.24)의 말씀 ]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 - 조명연 마태오 신부님 경찰관으로 선발되지 못한 경찰 훈련견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 훈련견이 선발에 탈락한 이유는 발랄한 성격 때문이었습니다. 감정을 억제하고 경관을 도와 인명을 구조하고 범죄를 탐지하는 일을 하는 경찰견 업무에 맞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 훈련견은 낯을 가리지 않았습니다. 누가 다가와도 꼬리를 흔들…
푸른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12-25 09:39:01+평화 [ 오늘의 묵상 ] "당신은 나만큼 소중합니다" - 전삼용 요셉 신부님 - 2018.12.25 성탄 대축일 요한복음 1,1-18 생각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는 김새해 작가의 유튜브 영상에서 이런 이야기가 소개되었습니다. 한 아버지와 아들이 낚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낚싯대가 물에 떠내려가자 아들은 자신도 모르게 그 낚싯대를 잃지 않으려 물에 뛰어들었습니다. 아버지도 아들을 …
푸른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12-25 06:36:30+평화 [ 어제(12.23)의 말씀 ]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 - 조명연 마태오 신부님 제가 졸업했던 초등학교에 한 20년 만에 방문했던 적이 있습니다. 사제서품을 받고 두 번째로 발령을 받았던 곳이 바로 저의 모교 옆에 위치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당시 초등학교 내의 학생 수가 자그마치 5,000명이넘었습니다. 늘 학생들이 바글바글했던 운동장은 어마어마하게 컸었고, 교실 역시 60명…
푸른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12-24 13:5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