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수/금요일 화/목요일 매월 첫금요일 매월 첫토요일 |
오전 10시 오후 7시 30분 오전 10시(신심미사) 오전 10시(신심미사) |
특전미사 | |
매주 토요일 | 오후 7시 30분 |
(St. Joseph 타카푸나 성당) | |
| |
교중미사 학생,청년미사 |
오전 11시 오후 1시 30분 |
![]() | |
![]() |
5/11 페이지 열람 중
+평화 [ 오늘의 묵상 ]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는 신앙인이 됩시다." - 김기현 요한 신부님 - 2016. 7.19 연중 제16주간 화요일 마태오복음 12,46-50 부제가 되면, 신학교에서 강론을 합니다. 저도 부제로 두 학기 살면서 4번 정도의 강론을 했습니다. 그런데 신학교에서 강론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앞에서는 나의 삶을 뻔히 알고 있는 동료 부제들과 후배 신학생들이 나의 강론을 듣고 있고, 뒤에서…
푸른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7-19 06:43:48+평화 [ 오늘의 묵상 ] "고통과 실패는 너무나 당연한 것"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 2016. 7.18 연중 제16주간 월요일 마태오복음 12,38-42 예나 지금이나 사람 살아가는 것은 다 비슷한 가 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그토록 많은 표징과 기적을 백성들에게 보여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더 강도 높은 표징, 더 대단한 기적을 끝도 없이 요구했습니다. “스승님, 스승님이 일으키시는 표징을 보…
푸른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7-18 06:45:33+평화 [ 오늘의 묵상 ] "말씀 한 구절을 끊임없이 반복해서 되뇌여 봅시다." - 김기현 요한 신부님 - 2016. 7.17 연중 제16주일 루카복음 10,38-42 신학교에 총장배 축구대회라는 것이 있습니다. 일 년에 한 번 7개 학년이 학년대항으로 축구시합을 하는 것인데, 저도 반대표로 뛰었습니다. 제가 축구를 잘 했을까요? 못했습니다. 그래서 수…
푸른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7-17 05:53:26+평화 [ 오늘의 묵상 ] "‘관심’과 ‘사랑’의 차이" - 전삼용 요셉 신부님 - 2016. 7.16 연중 제15주간 토요일 마태오복음 12,14-21 한 남자 청년이 고민이 있다며 저를 찾아왔습니다. 지금 사귀고 있는 여자 친구와 헤어질 처지에 놓였다는 것입니다. 자신은 지금 대기업에 취직하였지만 하고 싶은 일이 있어서 자격증 공부를 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직장도 다니랴 시험…
푸른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7-16 06:31:41+평화 [ 오늘의 묵상 ] "참된 단식은 자비" - 조욱현 토마스 신부님 - 2016. 7.15 연중 제15주 금요일 마태오복음 12,1-8 "내가 바라는 것은 이웃에게 베푸는 자선이다" 안식일이란 창조주 하느님께서 일하신 뒤 쉬셨으므로 우리도 쉬어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 안식일도 그 깊은 의미를 보면, 인간을 위한 것이다. 일주일에 엿새를 일하고 하루를 쉬면서,…
푸른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7-15 08:02:51+평화 [ 오늘의 묵상 ]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신앙의 모습" - 이주홍 티모테오 신부님 - 2016. 7.14 연중 제15주간 목요일 마태오복음 11,28-30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마태 11,28) 오늘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이 말씀만 들으면,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모든 고통과 슬픔이…
푸른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7-14 05:55:36+평화 [ 오늘의 묵상 ] "하늘나라의 신비를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이기양 요셉 신부님 - 2016. 7.13 연중 제15주간 수요일 마태오복음 11,25-27 성실하게 노력하기보다는 허영에 들떠 살던 한 양봉업자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필리핀을 가게 된 양봉업자는 이 나라가 여름이 길고 겨울이라고 해도 한국의 초여름 같은 날씨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곳에서 양봉을 하면 한국에서보다 최소한 세 배는 벌…
푸른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7-13 05:38:26+평화 [ 오늘의 묵상 ] "기적은..." - 계만수 안토니오 신부님 - 2016. 7.12 연중 제15주간 화요일 마태오복음 11,20-24 지갑에 29만원 밖에 없다 하면서도 챙길 것 다 챙겨 먹으며 누구보다 당당하고 떵떵거리는데 자세히 보면 수많은 경호원 뒤에 숨어 사는 사람, 경제를 살리겠다며 큰소리 치곤하지만 오히려 경제를 더 말아 먹고 있는 사람,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
푸른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7-12 06:42:07+평화 [ 오늘의 묵상 ] "천국의 예고편"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 2016. 7.11 연중 제15주간 월요일 마태오복음 10,34-11,1 “또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사람도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마태 10,38) 점점 연세 들어가시는 분들, 지상생활을 조금씩 마무리 지으셔야 될 분들, 점점 큰 호기심으로 다가오는 의문이 있을 것입니다. 천국은 어떤 곳이며, 또 그…
푸른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7-11 07:11:13+평화 [ 오늘의 묵상 ] "가서 너도 그렇게 하여라" - 이기양 요셉 신부님 - 2016. 7.10 연중 제15주일 루카복음 10,25-37 오늘 복음을 속담으로 대신한다면 "먼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사촌이 더 낫다"는 표현이 그중 어울릴 것 같습니다. 착한 사마리아인의 비유 말씀은 그 첫 대목만 듣고서도 끝까지 환히 내용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을 정도로 널리 알려진 이야기입니다. 어떤 사…
푸른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7-10 06:20:54